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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르기 준비물

큰괭이 2023. 4.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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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르기 전 준비물은 크게 비싼 것을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비싼 용품보다는 고양이가 사용하기에 편하고 유용한 것들로 준비하면 됩니다. 고양이기르기 준비물 중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고양이화장실

 

2. 고양이이동장

 

3. 밥그릇, 물그릇

 

4. 고양이전용 사료

 

 

고양이기르기
고양이기르기

▶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기르기 전에 화장실을 구비해 두는 것은 필수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모래를 파서 볼일을 본 후 냄새를 숨기기 위해 그 위에 모래를 다시 덮기때문에 모래를 담을 수 있는 화장실과 모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급하게 고양이를 데려오는 경우 리빙박스를 활용해서 모래를 부어주어 임시화장실로 사용하게 해줘도 되며 나중에 고양이 취향을 살펴보고 어떤 화장실이 적합한지 확인한 후 화장실을 변경해 주어도 무방합니다.

 

고양이기르기고양이기르기고양이기르기
고양이기르기

▶ 고양이 이동장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서 이동장이 필요합니다. 간혹 고양이를 품에 안고 데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는 큰소리에 잘 놀라 도망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동장이 꼭 필요합니다.

 

이동장이 없는 경우 박스에라도 고양이를 담아 데려와야하며 품에 안고 데려오는 경우 자칫 사고가 날 수 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 밥그릇, 물그릇

 

고양이기르기 전 필수로 밥그릇, 물그릇 구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맞지 않은 밥그릇을 사용하면 소화불량이나 수염 스트레스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밥그릇은 플라스틱이 가장 저렴하지만 너무 가볍고 쉽게 오염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자기나 유리와 같은 튼튼하고 세척이 쉬운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스테인리스의 경우 세척이 편하고 튼튼하지만 금속 냄새로 인해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기르기고양이기르기고양이기르기
고양이기르기

 

그리고 특히 밥그릇의 높이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고양이 무릎 높이인 7~10cm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높이 조절이 되는 밥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밥그릇과 물그릇의 위치는 분리해서 놓아야 하고 물그릇의 경우 유리를 사용해주는 것이 고양이의 음수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전용 사료

 

고양이기르기 중 먹이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고양이전용 사료로 구비를 해놓아야 하며 고양이사료는 가격과 성분이 천차만별인데 보통 어린 고양이용과 어른 고양이용으로 구분해서 고릅니다.

 

성묘인 어른 고양이가 어린 고양이용 사료를 먹어도 되긴 하지만 살이 쉽게 찔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저렴한 사료를 선택할 경우 고양이의 모질이 푸석푸석해질 수 있으니 고양이 입맛에 맞고 가격도 적당한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예민한 고양이의 경우 건식 사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습식 사료를 급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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