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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산책 알아보기

큰괭이 2023. 4.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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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창 밖을 내다보는 고양이를 보면 문득 밖에 나가고 싶은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강아지와 함께 여행도 다니는 반려인을 보며 고양이도 같이 여행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산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고양이산책

 

2. 고양이습성

 

3. 안전하게 산책하는 방법

 

고양이산책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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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산책

 

고양이의 습성으로 보면 고양이산책은 금물이며 강아지처럼 산책을 의무적으로 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고양이도 사냥을 해야 하는 습성이 있기에 사냥놀이를 매일 해줘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다 똑같진 않기 때문에 성격이 유별난 고양이의 경우 산책을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밖에 살다오는 길고양이의 경우 산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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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산책 알아보기

게다가 해외의 경우 고양이산책이 우리나라처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산책을 즐겨하는 경우 안전한 장소에서 산책을 해도 된다는 고양이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도시의 경우 해외처럼 안전한 장소가 거의 없을뿐더러 시골이 아닌 이상 고양이산책은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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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성

 

고양이의 습성 중 대표적인 것이 영역동물이라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자기 영역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다른 고양이가 있는 경우 자기 영역에 침범한 고양이와 결투를 벌여 쫓아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산책의 경우 이런 영역동물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고 비교적 작은 소형 동물이며 주식으로도 소형 동물을 삼는다는 특성으로 인해 텃세권에 대한 집착이 유별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생에서는 새끼고양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위협해서 영역 밖으로 쫓아냅니다. 

 

이 외에도 고양이의 대표적인 습성은 일반적으로 잠을 12~18시간 정도 자며, 주로 야행성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또 청결을 중요시하여 그루밍을 매일 하기 때문에 고양이 자체에는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안전하게 산책하는 방법

 

1. 이른 아침에 산책하기

 

앞서 설명했듯이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처럼 고양이를 산책시킬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을 때 고양이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네스 착용하기

 

고양이는 액체동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목줄을 했다간 금방 목줄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숨어버릴 수 있으니 하네스를 착용 후 고양이산책을 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합니다.

 

 

3. 예방접종 및 레볼루션 

 

아무래도 고양이산책을 하다 보면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몸에 붙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은 필수이며 매달 레볼루션도 같이 해주는 것이 안전하게 고양이산책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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