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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영역 동물로써 고양이특징은 여러 가지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로써 독립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강아지와는 정말 다르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표적인 고양이특징 총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1. 털 빠짐
2. 독특한 화장실 마련
3. 양치질
4. 고양이 언어
5. 고양이 산책
1. 털 빠짐
고양이특징 중 하나로 털 빠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양이의 털은 시도 때도 없이 빠집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경우 고양이는 털이 많이 안 빠질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매일 빗질을 해주어도 동일한 크기의 털뭉치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고양이는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집니다. 온 집안, 식탁, 옷, 음식 등 고양이털이 안 들어가는 곳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매일 그루밍이라는 자신의 털을 핥아 정리하는 것으로 매일 자신의 털을 먹습니다. 그로 인해 헤어볼이라는 털뭉치가 몸에 쌓이게 되죠.
이 털뭉치는 배변으로 배출되거나 고양이가 토를 해서 배출을 합니다. 고양이에게 정기적인 빗질을 해주지 않는 경우 헤어볼로 인해 고양이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독특한 화장실 마련
두 번째 고양이특징은 독특한 화장실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배변패드를 항상 구비해놓아야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다릅니다. 모래를 사용하여 고양이만의 화장실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고양이특징으로 배변훈련을 따로 하지 않아도 모래나 흙으로 화장실을 만들어주면 아기고양이라도 알아서 해결을 합니다. 모래가 필요한 이유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래에 배변을 숨김으로써 자신의 재취를 숨기기 위함입니다.
이렇기에 고양이특징으로 강아지보다 배변훈련이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모래로 인한 사막화의 단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3. 양치질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고양이특징 중 하나는 매일 양치질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아 관리를 해주지 않을 경우 치석이 쌓이고 입냄새가 심해지며 나중에는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양치질 습관을 들여 하루에 한 번은 꼭 양치질을 해줘야 합니다. 이미 치석이 많이 껴있고 잇몸이 빨갛게 부어있는 경우 병원에서 치석 제거를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석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 마취를 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4. 고양이 언어
고양이 특징 중 네 번째로 고양이를 키우려는 경우 고양이의 언어를 우선 공부해야 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완전 다른 동물이기 때문에 언어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는 모든 곳을 주인이 만져도 좋아하거나 참지만 고양이는 참지 않습니다. 특히 발이나 배를 집중적으로 만질 경우 냥냥펀치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경우 친밀감의 표시로 꼬리를 흔들지만 고양이의 경우 꼬리를 흔드는 경우는 좋지 않은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긍정적인 꼬리 형태로는 꼬리를 일자로 쭉 올리거나 꼬리를 일자로 쭉 뻗고 끝에는 안쪽으로 휘어져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양이특징 중 하나로 그르렁그르렁 소리는 행복하다는 의미로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나는 소리입니다. 처음에 들을 때는 앓는 소리 같지만 고양이가 행복해하는 소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 고양이 산책
고양이특징 중 하나로 영역동물로 산책은 금물입니다. 간혹 가다 산책을 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산책이 적응된 경우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하네스를 하고 산책을 하더라도 고양이는 액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연하기에 하네스에서 빠져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네스를 하고 산책을 한다고 해도 안전한 산책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 산책 중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고양이가 도망간다면 고양이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고양이특징 중 놀라거나 겁을 먹으면 더 숨으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